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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628년 만에 열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해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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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628년 만에 열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계묘년 검은 토끼 해의 새해가 밝았다. 신년 새해는 강원도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2022년 국회 본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후 올 6월에 공식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린다.

국비예산도 사상 첫 9조원 시대를 맞았다.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강원도의 7개 시, 11개 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들이 진행되어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도 보인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 첨단산업 유치와 국가시설 단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아직까지 중앙부처의 기존 법령들과 강원자치도 법들이 이해충돌하고 있어 이에대한 시급한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 새해 첫 날 강원도에 떠오르는 태양은 그 어느 해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강원방송 = 유성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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