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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페럴림픽 기념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자료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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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페럴림픽 기념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자료 기증 받아
강원도 제공
강원도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이영일)이 올림픽 유치관련 유물인“D-30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 성공다짐 국민걷기대회”사진첩을 기증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했던 윤만상씨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기념관이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한 증거를 알리기 위해 기증하게 되었다.

이번 기증 유물은 평창의 2번째 도전인 2014년 유치 관련 사진집으로 2007년 6월 4일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2천14명이 2천14m를 걸으며 유치를 기원하는 ‘D-30 국민걷기대회’의 소중한 자료들이 담겨있다.

이영일 기념관장은“매년 각계각층에서 귀한 유물을 기증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올림픽을 위해 근무했던 분들이 개인의 소중히 간직한 자료들을 조건 없이 전 국민들을 위해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물을 기증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박물관 소장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유물 기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증된 자료는 등록 과정을 거쳐 기념관 소장 자료로 영구 보관되며 선별된 자료는 교체 전시를 통해 전시된다. 아울러 기증자에게는 감사패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타 자료 기증 등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기념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033-330-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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