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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드림 ON 프로젝트’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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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드림 ON 프로젝트’ 전국 확대
드림ON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맞춤형 자립 지원을 통한 일자리 연계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지원

드림ON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29일, ‘드림 ON 프로젝트’ 업무 협약과 지역중소기업 및 자립준비청년 간 채용 면접행사를 개최하여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전국 확대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5층 창조룸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아동권리보장원, 굿네이버스, 새만금개발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등 7개 협약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인구아동정책관 신꽃시계)가 참여하여 힘을 실었다.

「열여덟어른 드림, 안아줄게 아프지마 드림, 잡(Job) 아(我) 드림」으로 구성된 ‘드림 ON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열어주고, 홀로서기의 아픔을 안아주며, 안정된 일자리로 자립을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설치를 지원하고, 전담인력과 함께 주거·생활·경제 등 각 분야별로 자립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본 협약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해 각 기관이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지원 기능을 민·관·공 협의체로 재편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안정적이고 실효적인 지원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행사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라는 정책방향에 발맞춰 지역별 지원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공공기관이 선도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준비청년만을 대상으로만 이뤄진 ‘잡(Job)아(我) 드림’ 면접-Day 행사는 전북지역 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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