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강철국대, 밤낮&장소 불문 맹연습 돌입! 결과는?
‘강철국대’ 14인, 2차 평가전 후 ‘집단 멘붕’ 사태 발발… 첫 위기 직면?
“끝까지 집중해야” 코치 최현호, 세심한 조언 & 칭찬 폭격으로 분위기 전환!
분기탱천 강철국대, 더욱 혹독한 훈련 개시! 2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처음으로 직면한 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각성’하며, 팀 전원이 밤낮과 장소를 불문한 맹연습에 돌입한다.

27일(오늘) 밤 9시 20분 6회를 방송하는 ‘강철볼’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의 우석대 피구부를 상대로 한 흥미진진한 두 번째 평가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의 경기를 모니터하며 실수를 돌아본 뒤, 혹독한 실전 훈련을 이어나가는 과정이 쉴 새 없이 펼쳐져 시간을 ‘순삭’시킬 전망이다.

우석대 피구부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강철국대’ 멤버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경기 내용에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 “가혹한 상황”, “쉽지 않다”는 멤버들의 속마음이 하나둘 터지기 시작하면서 팀이 처음으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며칠 뒤 ‘강철국대’ 멤버들은 코치 최현호의 호출로 다시 모여, 경기에서의 실점 상황을 세심하게 모니터한다. 이 자리에서 최현호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중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세심한 조언과 함께, 멤버들의 멋진 플레이에 관한 칭찬 폭격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최현호의 격려로 다시 한 번 파이팅을 외친 ‘강철국대’ 멤버들은 팀 훈련을 통해 피구 기본기와 수비 대형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데 이어, 밤낮과 장소를 불문한 개인 훈련을 함께 가동하며 진정한 피구 선수로 거듭난다. 과연 ‘각성’한 이들의 훈련 효과는 어떠할지, 흥미진진한 과정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의 혹독한 피구 훈련 과정을 담아내는 ‘강철볼’ 6회는 2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